오스트리아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리아는 2011년 기준으로 인구 1천명당 4.8명, 한국은 2.1명이다.
이탈리아(2011년 4.1명), 스웨덴(2010년 3.9명), 독일(2011년 3.8명), 스페인(2012년 3.8명), 스위스(2011년 3.8명), 노르웨이(2011년 3.7명), 체코(2011년 3.6명), 아이슬란드(2012년 3.6명), 덴마크(2009년 3.5명) 순이다.
28개국 중 한국(28위) 다음으로 의사 수가 적은 나라는 폴란드, 멕시코, 일본이다. 세 나라의 국민 1천명당 의사 수는 2.2명으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